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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현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땐 자신이 책임진다

박영현이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했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그가 이번 대회도 꼭 금메달을 목표로 삼았다고 함
그런데 문제는 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배들이 병역 의무를 아직 안 한 상태라는 거
소형준과 오원석 같은 선배들이 여전히 군대에 가지 않은 상태라서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음
박영현은 그런 선배들을 위해 이번 대회를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나 봄
그렇게 하면 선배들이 병무청에서 특별한 조치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겠지
하지만 이런 상황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
선배들이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박영현 본인의 성적도 중요하니까
아시안게임은 국가대표팀의 명예를 걸고 치르는 경기라서 누구 하나라도 실수하면 전체가 영향을 받음
박영현이 이렇게 말한 건 단순한 자신감이 아니라 현실적인 고민이 섞여 있었던 것 같음
이번 대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긴 셈임
이제는 박영현이 어떻게 경기를 풀어갈지가 관심사가 되었음
박영현이 이런 말을 했던 건 단순히 선배들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가짐
병역 의무를 미루고 있는 선배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건 법적으로나 사회적 논란이 될 수 있는 상황임
그런데도 국가대표팀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경기에 임하려는 모습은 어른스러운 태도로 보임
하지만 이걸 단순히 긍정적인 면만 봐서는 안 되겠지
선배들이 병무청에서 특별한 조치를 받는다면 그건 결국 박영현의 성적이 뒤따라야 하는 거임
그렇게 되면 오히려 그가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되는 거임
아시안게임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가 아니고 국가의 명예를 걸고 치르는 경기니까
경기 결과에 따라 정치적 사회적 영향도 커질 수 있음
박영현이 이렇게 말한 건 그 자체로도 큰 파급력이 있을 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 박영현의 말은 단순한 개인적인 다짐이 아니라 전체적인 팀 분위기와 관련된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
그가 선배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한 건 팀워크를 강조하는 발언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그가 자신을 더 무겁게 만들고 있는 것 같음
그가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생각하면 그저 경기를 잘 해주면 되는 거임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는 게 문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