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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팀 잔류 특별한 조항 있었던 이유

손흥민이 이번 여름 이적설 계속 나왔는데 결국 팀에 남게 된 이유가 있었음
토트넘 측에선 그의 계약에 특별한 조항이 들어가 있었던 듯함
그 조항은 손흥민이 팀을 떠나려면 토트넘의 동의를 받고야 한다는 내용이었음
그래서 손흥민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려면 토트넘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구조였음
이 조항 때문에 손흥민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이적할 수 없었던 거임
다른 팀에서 유혹을 받았더라도 토트넘의 반대가 있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음
이건 손흥민 개인보다 토트넘의 입장에서 더 중요한 조항이었을 가능성도 있음
계약 당시에 이런 조항을 넣은 건 아마도 토트넘이 손흥민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는 의지 때문이었겠지
손흥민도 이 조항 때문에 이적을 포기했거나 최소한 지금은 이적하지 못하게 된 거임
이런 조항이 있었으니 이적설은 사실상 무산된 셈이 됐음
앞으로도 손흥민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될 듯함
그런데 이 조항이 왜 이렇게 강하게 들어갔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김
손흥민이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선수 중 한 명이라서 토트넘 입장에서는 그를 잃는 건 큰 손실이었을 거임
그래서 이런 조항을 넣어 다른 팀이 쉽게 데려가지 못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음
이런 조항은 유럽 축구계에서도 다소 이례적인 경우임
대부분의 선수 계약은 이적료나 이적 금지 기간으로 관리하지만 손흥민의 경우는 토트넘이 직접 승인을 해야 한다는 점이 독특함
이러한 조항은 선수의 이적을 막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선수와의 신뢰가 깨졌을 때나 팀이 강력하게 원할 때만 사용되는 경우가 많음
손흥민의 경우는 그저 단순히 팀을 떠나려는 의지가 아니라 토트넘이 그를 계속해서 활용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임
이 조항이 언제까지 유효할지도 관심사임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이 조항도 자동으로 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 계약은 2025년까지 남아있음
그때까지 손흥민이 팀을 떠난다면 토트넘의 승인이 필요하고 그걸 받기 어려울 가능성이 큼
그렇다고 해서 손흥민이 팀을 떠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옴
이번 사건은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토트넘의 전략과 선수의 선택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음
